[울산소식]동구,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예비 입주자 25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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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 동구는 청년노동자 공유주택 조성사업의 2026년 예비입주자 25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인구 정책으로 동구에서 일하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월 임대료 최대 55%를 지원하고, 기본 2년 계약에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지원 조건은 동구 소재 사업체에서 근무하고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다. 앞서 예비 입주자 모집에 총 32명이 접수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했다.
◇동구 산록마을·화정주공, 우수 치매 안심마을 유지
울산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산록마을과 화정주공아파트가 각각 2년, 3년 연속 울산광역치매센터로부터 '우수 치매 안심마을' 유지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주민 모두가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수 있는 지역사회다.
동구는 전하1동 산록마을, 화정동 화정주공아파트 2개소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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