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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 행정문화복합플랫폼 조성…내년 1월 준공

등록 2025.12.22 17: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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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면 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칠곡=뉴시스] 행정문화복합플랫폼 조성 현장. (사진=칠곡군 제공) 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행정문화복합플랫폼 조성 현장. (사진=칠곡군 제공) 2025.1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 왜관읍 행정문화복합플랫폼이 내년 1월 문을 연다.

22일 칠곡군에 따르면 2023년 10월 착공한 왜관읍 행정문화복합플랫폼 조성사업이 내년 1월 준공된다.

현재 내부 마감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인테리어 공사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격적인 운영은 내년 2월부터 시작한다.

복합플랫폼은 행정서비스, 문화·교육 기능, 주민 소통 공간을 한 곳에 모은 복합 시설이다.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핵심 거점으로 조성된다.

65면의 공영주차장도 함께 조성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행정문화복합플랫폼은 주민들이 행정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핵심 복합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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