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성수면 행복주택 준공식…12가구 규모

진안군 성수면 행복주택 조감도.(사진=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준공식은 성수면 이장단체 및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축하공연과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성수면 행복주택은 약 4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공공임대형 다가구주택으로, 총 12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입주 대상은 농촌유학 가족, 청년, 신혼부부, 귀농·귀촌인 등으로, 이번 사업은 정주 인구 증대와 지역 공동체 회복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행복주택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성수면의 미래를 그리는 출발점"이라며 "주민이 편안하게 살고 싶은 환경을 조성해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