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10대 성과, '교육박람회' 성공 개최 등

충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0월 개최한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를 올해 최대 성과로 꼽았다.
도교육청은 24일 교직원들이 설문조사를 거쳐 선정한 10대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10월 22일부터 닷새간 진행된 충북교육박람회는 충북교육을 한 단계 끌어올린 생생한 배움의 장이었다고 자평했다. 청주 주중동 소재 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5만7000여명이 다녀갔다.
이어 ▲전국소년체전 133개 메달 획득 역대 최고 달성 ▲명상 필사 지원단 200명, 학생작가 145명(언제나 책봄으로 독서가 일상이 되다) ▲학생·교사·학부모 16만명 활용 다채움2.0 정착 ▲직업계고 전국 상업·영농·기능 경기 석권 ▲195명 현장지원단, 80명 대입지원단 맞춤형 대입 진학 지원 등을 주요 성과로 뽑았다.
또 ▲위기학생 상담·치료 400여건 지원(학생 마음건강 119) ▲난독증 275명, 경계선지능 256명 조기 지원(아이성장 골든타임 2.0) ▲사업비 179억원, 특수교육원 교육관 개관 ▲충북 학교 안전 강화 대책 추진(학교 580곳 안전 매뉴얼 보급)도 10대 성과로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