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내년엔 아기 가져볼까 해"
![[서울=뉴시스]'이호선의 사이다'(사진=SBS Plus 제공)2025.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26/NISI20251226_0002028035_web.jpg?rnd=20251226155240)
[서울=뉴시스]'이호선의 사이다'(사진=SBS Plus 제공)2025.1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7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5회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행동으로 부모의 가슴을 찢어놓은 '부모를 고통에 빠뜨린 자식 빌런'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호선 교수는 냉철하면서도 날 선 분석으로 사연을 짚어내고, 김지민은 현실적인 공감과 거침없는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이끈다.
이날 김지민은 엄마를 부끄러워하는 자식의 사연을 듣던 중 갑자기 "나 큰일 났네. 내년에 아기를 낳고,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51살이다"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이호선이 "내년에 계획이 있구나?"라고 묻고, 김지민은 "내년에는 가져볼까 한다"고 고백한다. 이에 이호선이 "있는 힘을 다해 가져라"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넨다.
제작진은 "이번 회차에서는 부모와 자식 사이에서 쉽게 꺼내기 힘든 감정과 현실적인 고민이 더욱 깊이 있게 다뤄진다"고 전했다.
김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배인 김준호와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7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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