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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행안부 재난관리 평가서 우수기관에 선정

등록 2025.12.29 15: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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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교부세 1억3000만원, 포상금 400만원 확보

[대구=뉴시스] 대구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3000만원과 포상금 400만원을 확보했다. (사진=대구 남구 제공) 2025.12.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3000만원과 포상금 400만원을 확보했다. (사진=대구 남구 제공) 2025.12.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3000만원과 포상금 400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공공·지자체 총 338개 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하고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재난관리기금 관리 실적,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실적, 감염병재난 저감활동 실적,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관리 실적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구는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3000만원, 포상금 400만원 등 재정적 혜택을 받을 예정으로 특별교부세는 재난 예방을 위한 신규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안전하고 활기찬 행복도시 명품 남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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