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청래 대표, 31일 '전북행'…현장 최고회의 개최
![[전주=뉴시스] 정청래(가운데 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김관영(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9월16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6/NISI20250916_0020977655_web.jpg?rnd=20250916122157)
[전주=뉴시스] 정청래(가운데 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김관영(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9월16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31일 전북자치도를 찾아 현장 최고위원 회의를 연다.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31일 오전 도당 컨퍼런스룸에서 지난 9월16일 전북 개최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전북에서 최고회의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을 비롯한 새만금 SOC 조기 완성 ▲새만금 RE100 국가산업단지 지정 ▲서해안철도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농생명 산업 인프라 고도화를 통한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 ▲재생에너지 확대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공공의대 신설 등 전북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광주를 찾은 정 대표 등 지도부는 최고위원회 회의 직후 호남발전특별위원회를 열고 '호남의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가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당-정-대의 노력으로 24조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 호남권 예산 확보 상황을 알리는 등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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