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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인물전시관, AI 활용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등록 2025.12.31 08: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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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작용형 전시 안내 시스템 도입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사진=경기도여성비전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사진=경기도여성비전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여성인물전시관'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설치·운영한다.

31일 경기여성비전센터에 따르면 여성인물전시관은 문화 향유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상호작용형 전시 안내 시스템을 도입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 1층에 설치됐으며, 시·청각 장애인과 고령자 등 누구나 전시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환경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화면 자동 높낮이 조절 기능과 점자 디스플레이, 음성 안내 서비스, 음성인식 기능이 적용됐다. 관람객 질문에 응답하는 AI 챗봇과 전시관 시설 소개·전시 해설을 제공하는 AI 휴먼 도슨트 서비스도 탑재됐다.

이지현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전시 정보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 많은 도민이 역사 속 자주적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접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시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2020년 설립 50주년을 맞아 역사 속에서 활약한 여성 예술가와 실학자, 독립운동가의 삶과 업적을 조명하는 '경기도여성인물전시관'을 개관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온라인(VR 전시관)과 오프라인을 통해 10만명이 넘는 도민이 방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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