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새해 첫날 경기남부 '-16도' 한파 계속…하늘은 맑음

등록 2026.01.01 05:0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해돋이 감상 가능…미세먼지 '좋음' 수준

새해 첫날 경기남부 '-16도' 한파 계속…하늘은 맑음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새해 첫날인 1일 경기남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를 기록하는 등 맹추위가 계속되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12도 등 영하 15~영하 1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영하 3도 등 영하 6~영하 2도다.

낮 기온도 영하권을 기록하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하늘은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으로 청정한 북서 기류 유입 등으로 대기질이 계속 청정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