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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곳곳서 병오년 새해 해맞이 행사…"행복·건강 기원"

등록 2026.01.01 12: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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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연종영 기자 = 1일 오전 충북 보은군 보은읍 삼년산성에서 해맞이 나온 주민들이 휴대전화에 새해 첫 일출을 담고 있다. 충북 중남부 지역에선 동그랗고 밝고 붉은 해를 관측할 순 없었다. 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는 삼년산성 동쪽 성벽에서 해맞이 행사를 주관했다. 2026.01.01. jy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연종영 기자 = 1일 오전 충북 보은군 보은읍 삼년산성에서 해맞이 나온 주민들이 휴대전화에 새해 첫 일출을 담고 있다. 충북 중남부 지역에선 동그랗고 밝고 붉은 해를 관측할 순 없었다. 민족통일보은군협의회는 삼년산성 동쪽 성벽에서 해맞이 행사를 주관했다. 2026.0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뉴시스] 서주영 기자 = 병오(丙午)년 새해를 맞은 1일 충북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주민 300여명은 봉무산 정상에서 새해 첫 일출을 맞이했다.

힘찬 함성과 함께 새해 안녕과 가정의 행복 등을 기원한 뒤 떡국을 만들어 먹었다.

영동군 영동읍 용두공원에서도 영동문화원이 주관한 해맞이 행사에 주민 500여명이 모였다.

일기가 고르지 않아 동그랗고 붉은 태양을 관측할 순 없었지만 아쉬움을 접고 새해 소망을 빌었다.

문화원은 풍물단 길놀이, 새해를 여는 북 울림, 대붓 퍼포먼스 등의 프로그램을 했다.

행사 후엔 떡국을 나눠 먹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충주=뉴시스] 2026년 첫날인 1일 충북 충주시 마즈막재 종댕이길에서 시민들이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2026.0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2026년 첫날인 1일 충북 충주시 마즈막재 종댕이길에서 시민들이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2026.0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군 보은읍 삼년산성에서도 900여명이 모여 새해 염원을 기원했다.

이 외에도 청주 양성산, 충주 마즈막재 종댕이길, 제천 청풍호 비봉산 등 도내 일출 명소 40여 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잇따랐다.

한편 음성·괴산·증평에서는 고병원성 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예정돼 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단양군은 선거관리위원회가 떡국 제공을 기부행위로 판단함에 따라 별곡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하기로 한 행사를 접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첫 일출 시각은 영동 추풍령과 단양 소백산이 오전 7시39분으로 가장 빨랐다. 이어 제천 오전 7시41분, 청주·충주 오전 7시42분 순이었다.
 
[청주=뉴시스] 2026년 첫날인 1일 충북 청주시 봉무산 정상에서 시민들이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있다. (사진= 청주시 제공) 2026.01.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2026년 첫날인 1일 충북 청주시 봉무산 정상에서 시민들이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있다. (사진= 청주시 제공) 2026.01.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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