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형 공동영농' 더 치밀해진다…'교육 후 지원' 도입
![[안동=뉴시스] 19일 문경시 영순면 율곡리 공동영농단지 들녘에서 진행된 '농업대전환의 씨앗' 파종 행사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농기계로 직접 파종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3.06.1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6/19/NISI20230619_0001293438_web.jpg?rnd=20230619142445)
[안동=뉴시스] 19일 문경시 영순면 율곡리 공동영농단지 들녘에서 진행된 '농업대전환의 씨앗' 파종 행사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농기계로 직접 파종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3.06.19 *재판매 및 DB 금지
7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형 공동영농은 전국 최초로 '주주형 이모작 영농모델'로 농민들에게 2배 이상의 소득을 안겨주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됐다.
지난해 10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동영농 확산지원' 공모에서 전국 5곳 가운데 경북에서만 2곳이 선정되며 그 성과가 입증됐다.
올해부터 국비 지원과 함께 관련 법령·제도가 개선되면 경북형 공동영농은 더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
경북도는 이 사업 4년 차를 맞아 올해부터는 '선교육 후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단계별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준비-실행 단계로 나눠, 준비단계에서는 마을 및 들녘단위의 공동체 중심으로 역량 강화교육과 함께 작부체계 수립, 소득배당 등 전문가 상담을 한다.
실행단계에서는 준비된 공동체를 중심으로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자해 공동영농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다.
공동영농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사업 성과가 있으면 평가 후 인센티브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형 공동영농은 2023년 시범사업 후 현재 도내 12개 시군 21곳에서 추진되고 있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형 공동영농으로 대한민국 대표 농도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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