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치유 일번지' 완도, 동계 인기 전지훈련지로 떴다
이번 겨울 67개 팀 1800여명
![[광주=뉴시스] 전남 완도군은 7일 해양치유센터에서 동계 전지훈련 참가 선수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완도군 제공). 2025.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7/NISI20260107_0002035178_web.jpg?rnd=20260107102908)
[광주=뉴시스] 전남 완도군은 7일 해양치유센터에서 동계 전지훈련 참가 선수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완도군 제공). 2025.0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완도군이 온화한 기후와 체육 인프라, 해양치유에 힘입어 겨울철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7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겨울 들어 5개 종목, 67개 팀, 선수 1842명이 완도를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했거나 계획 중이다.
경기대와 수원대 등 8개 축구팀이 훈련을 진행 중이며 이달 중순부터는 배드민턴, 소프트 테니스, 테니스, 초등부 축구팀 등이 순차적으로 완도를 찾는다.
완도는 '해양치유 1번지'로 청정한 해양 환경과 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으로 동계훈련 선수들의 체력 회복과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의 해양치유 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16개 테라피를 이용할 수 있다.
저주파 테라피는 근육 강화와 통증 완화, 명상 풀은 전신 이완, 비쉬 테라피는 수압 마사지로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을 준다.
건강 측정실의 체형 분석기를 통해 체형 측정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해양치유 프로그램 체험 전후 신체 변화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지훈련 선수단 전용 그룹 운동(GX)룸을 개방해 스트레칭과 휴식 공간도 제공한다.
곽태원 수원대 축구팀 감독은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처음 체험해 봤는데 선수들의 컨디션을 단계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매년 완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해양치유를 접목한 전지훈련은 완도에서만 가능하다"며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전지훈련 환경을 조성해 더 많은 선수들이 완도를 찾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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