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시도 행정통합 신속 추진 거듭 강조
"기본골격 빨리 만들어 의회에 보고를"
![[무안=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가 7일 청사 서재필실에서 열린 정책회의에서 실국장들과 도정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 전남도 제공). 2026.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7/NISI20260107_0002035367_web.jpg?rnd=20260107124537)
[무안=뉴시스] 김영록 전남지사가 7일 청사 서재필실에서 열린 정책회의에서 실국장들과 도정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 전남도 제공). 2026.0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7일 시·도 행정통합과 관련,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이 빠르게 기본 골격을 만들어 의회에 보고해야 한다"며 신속한 추진을 거듭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청사 서재필에서 열린 새해 첫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광주·전남 범시도민추진협의회를 만들어 심의하도록 하는 등 시도민의 많은 의견을 들어 추진하되 신속하게 추진하자"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행정통합을 하면) 재정 인센티브를 받고 행정권한을 받기 때문에 전남 22개 시군은 절대 손해 보지 않는다"며 "예산 면에서도 늘어나면 늘어났지 예산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국가와 협의, 균형발전기금을 마련토록 해 낙후지역을 배려함으로써 광주·전남 모든 지역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통합을) 추진해야 한다. 이를 22개 시군에 개별적으로 다 설명해야 한다"며 향후 시군별 설명회를 예고했다.
전남도는 지난 5일 광주시와의 대통합 업무를 전담할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을 발족했다. 1단 2과 22명으로 구성됐으며, 단장은 강위원 부지사가 맡고 있다.
그는 "공공기관 이전의 경우 농협중앙회를 비롯해 지역과 연관이 큰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환경공단 등을 유치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기대했다.
김 지사는 "2021년 행정통합 추진 경험이 있었지만 당시 광주군공항 무안 이전 등 여러 문제가 있어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 광주군공항 이전 6자 태스크포스(TF) 합의가 이뤄졌다. 정부가 여러 가지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시해 이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아 (행정통합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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