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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이해 돕기"…전북교육청, 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체계화

등록 2026.01.13 1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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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공지능(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확산과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학생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해 학교로 찾아가는 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AI 디지털 윤리 학생교육자료 개발, 디지털 디톡스 캠프, 스마트기기 과의존 예방 교육 등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기술 사용에 대한 인식 변화는 물론 교사와 학부모의 공감대도 형성됐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올해는 교육 방향을 기술 활용 중심에서 윤리와 판단 역량 중심으로 전환한다. AI와 디지털 기술을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학생 발달 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생성형 AI 활용, 가짜뉴스와 딥페이크 대응, 저작권과 개인정보 보호 등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내용을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해 교육한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과 디지털 디톡스 캠프도 지속 운영한다.
  
특히 학부모 대상 AI 디지털 윤리 교육을 확대, 가정에서도 일관된 교육 기준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수업에 바로 활용 가능한 교육자료를 추가 개발·보급해 학교 현장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오선화 미래교육과장은 "지난해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단발성 체험이 아닌 학교 교육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교육 영역임을 확인했다"며 "올해도 AI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디지털 시민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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