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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공공체육시설 이용객·세외수입 대폭 증가

등록 2026.01.15 15: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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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시스] 양양볼링장 전경.(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 양양볼링장 전경.(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이 공공체육시설이 개장 이후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며 이용객 수와 세외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양볼링장과 탁구장, 남대천 파크골프장 등 공공체육시설이 군민들의 대표적인 여가·생활체육 공간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운영 수입 역시 대폭 증가해 재정 효율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군은 군민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센터(탁구장), 남대천 파크골프장 규모 확장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그 결과 이용 선호도가 높은 볼링장·탁구장·파크골프장 3개 시설의 경우 2024년 이용객 13만8716명에서 2025년 이용객 19만8997명으로 전년 대비 6만281명(4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 또한 2024년 2억 8000여만 원에서 2025년 5억 1000여만 원으로 2억 3800여만 원(84.7%)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군 공공체육시설은 저렴한 이용요금과 뛰어난 접근성, 쾌적한 시설 환경을 바탕으로 군민 만족도가 매우 높다.

주간에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체육활동 공간으로, 야간에는 직장인과 일반 주민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며 세대 간 이용 폭도 넓다.

양양 남대천을 배경으로 한 파크골프장은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강점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함께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지역 체육 동호인 육성과 각종 대회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군민의 수요를 반영한 공공체육시설 운영을 통해 양양이 생활스포츠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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