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북성로, 도심활력 거점 재탄생 앞둬
'북성로 일원 도시재생사업' 연내 마무리
사업비 333억 투입 8년 대장정…투어스테이션 상반기 준공
![[대구=뉴시스] 대구 중구 북성로 투어스테이션 조감도. (사진=대구 중구 제공) 2026.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2/NISI20260122_0002046554_web.jpg?rnd=20260122145412)
[대구=뉴시스] 대구 중구 북성로 투어스테이션 조감도. (사진=대구 중구 제공) 2026.0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구가 8년간 추진해 온 '북성로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거점시설을 완공하며 올해 사업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26일 중구에 따르면 '다시 뛰는 대구의 심장! 성내'를 슬로건으로 한 사업은 총사업비 333억500만원(국비 150억, 시비 75억, 구비 75억, 자체지방비 33억500만원)이 투입된 대규모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다.
사업의 유종의 미를 거둘 핵심 시설인 '중구 북성로 투어스테이션(서문로2가)'은 올해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투어스테이션은 북성로와 근대골목을 찾는 방문객에게 휴식·체험·안내가 결합된 편의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중심도시 중구에 걸맞는 관광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은 관광안내소와 참여형 관광 정보센터, 관광 체험 공간, 쉼터, 전망대 등을 갖춰 도심 관광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뉴시스] 왼쪽부터 우현하늘마당 입구, 생활문화센터 전경 사진. (사진=대구 중구 제공) 2026.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2/NISI20260122_0002046708_web.jpg?rnd=20260122164048)
[대구=뉴시스] 왼쪽부터 우현하늘마당 입구, 생활문화센터 전경 사진. (사진=대구 중구 제공) 2026.0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중구는 소남 이일우 고택을 활용한 우현하늘마당(22년 12월), 건축자산통합관리센터 및 청년 창업클러스터(23년 12월), 중구 생활문화센터(24년 11월) 등을 차례로 준공하며 북성로 일대의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인구 유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낡은 시설을 정비하는 수준을 넘어 북성로가 가진 근대 건축물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관광콘텐츠 발굴, 일자리 창출 등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중구청 관계자는 "투어스테이션이 완공되는 올해는 북성로가 새로운 도심 활력 거점으로 완전히 탈바꿈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