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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후쿠오카 직항 재개…도, 현지서 관광객 유치 시동

등록 2026.01.22 16: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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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후쿠오카 찾아 세일즈 외교 나서

[제주=뉴시스] 오영훈 제주지사가 22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현 텐진 라이온 광장에서 열린 'the Jeju 포시즌 in 후쿠오카'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01.22. 0jeon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오영훈 제주지사가 22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현 텐진 라이온 광장에서 열린 'the Jeju 포시즌 in 후쿠오카'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주도 제공) 2026.0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가 22일 일본 후카오카현 텐진 라이온 광장에서 열린 'the Jeju 포시즌 in 후쿠오카'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 재개를 기념하고 일본 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후쿠오카 시민을 대상으로 제주의 사계절과 감성,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갤러리 카페 형태로 열렸다. 제주산 동백차, 감귤 디저트, 교복 포토존, 체험 키트 등 현지 소비자와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콘텐츠가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6년 만에 재개된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에 맞춰 일본 소비자와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는 '현지 밀착형 소비자 홍보 이벤트'로 기획됐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티웨이항공 대표, 제주관광공사·관광협회 주요 인사들과 함께 직접 체험존을 돌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경품 추첨, 포토존 촬영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세일즈 외교를 선보였다.

오 지사는 "제주~후쿠오카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웃이자, 관광·해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보완적인 파트너"라며 "제주의 자연과 감성을 나누는 자리를 통해 관광산업에 새로운 바람이 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이어 후쿠오카 수산해양기술센터를 방문, 후쿠오카현이 추진 중인 블루카본 정책과 성계양식 기반 해양자원 활용 사례를 공유받고 기후위기 대응과 해양생태 보전을 위한 양 지역 간 지속가능한 협력 가능성을 타진한다.

저녁에는 후쿠오카 지역관광 파트너 기관들과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 후쿠오카공항, 규슈관광기구 등 일본 관광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직항노선 활성화 ▲관광상품 공동개발 ▲콘텐츠 협력 등 한일 양방향 관광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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