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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북 "전북 말하던 조국혁신당, 민주당 입당 준비였나"

등록 2026.01.22 16:16:08수정 2026.01.22 16: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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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겨냥 "민주당 일당에 편입, 전북 정치 변화 정면 부정행위"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 도당위원장이 30일 전북 전주시 국민의힘 전북도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3.08.30. pmkeul@n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조배숙 국민의힘 전북도당 도당위원장이 30일 전북 전주시 국민의힘 전북도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3.08.30.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국힘 전북도당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조국 대표가 민주당의 합당 제안에 '당원과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판단하겠다'고 밝혀 그간 주장과 행보 사이에 큰 실망감을 주고 있다"면서 "조국혁신당이 그토록 비판해 왔던 민주당의 일당 독점 구조에 결국 편입되는 선택을 한다면 이는 전북 정치의 변화를 이야기해 온 스스로의 명분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가 될 수밖에 없다"고 조국혁신당을 겨냥, 맹비난했다.

도당은 이어 "조국혁신당은 그동안 중대선거구제 확대를 통해 민주당의 일당 독점 구조를 깨야 한다고 수차례 주장해 왔다. 그러나 민주당에 입당한다면 최근 강조한 중대선거구제와 정치 구조 개혁에 대한 입장은 변함이 없는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전북의 유일한 수권정당이자 제1야당으로서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전북의 미래를 책임질 대안 세력으로서 끝까지 성실히 나아갈 것을 도민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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