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싱어송라이터 '허만성&배재혁' 대구 콘서트 성황

등록 2026.01.24 21:49: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국 팬클럽 동호인 400여명 객석 채워

[대구=뉴시스] 포크 뮤지션 배재혁(왼쪽)과 허만성이 24일 대구시 북구 어울아트센터에서 열린 '두 남자의 통기타 이야기' 콘서트에서 공연하고 있다. 2026.01.24 phs6431@newsis.com

[대구=뉴시스] 포크 뮤지션 배재혁(왼쪽)과 허만성이 24일 대구시 북구 어울아트센터에서 열린 '두 남자의 통기타 이야기' 콘서트에서 공연하고 있다. 2026.01.2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박홍식 기자 = 포크 뮤지션 허만성과 배재혁이 꾸미는 '두 남자의 통기타 이야기' 콘서트가 24일 대구시 북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부산과 경기·충청권, 대구, 구미, 안동 등 전국 팬클럽 동호인 등 400여명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성황을 이뤘다.

허만성은 경북 안동을 근거지로, 배재혁은 대구를 중심으로 그동안 전국적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왔다.

1984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허만성은 '떠나라 사랑아', '우리사랑 기억하겠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언더그라운드 가수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서울과 대전·대구·구미·부산 등 전국에서 연간 5회 이상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지금까지 40여년 간 100회 이상 방송 출연과 대구포크페스티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에서 1000회 이상 공연했다.

소박한 외모에서 나오는 맑은 음색, 담담하지만 진실한 목소리로 우리네 일상과 삶의 풍경을 노래에 담고 있다.

배재혁은 중·대형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의 문을 계속 두드리면서 지역 소규모 공연 참여에도 적극적이다.

1991년 통기타 가수로 첫 발을 내디뎌 1997년 대구 팔공산 라이브 카페에서 활동했다.

[대구=뉴시스] 포크 뮤지션 허만성이 24일 대구시 북구 어울아트센터에서 열린 '두 남자의 통기타 이야기' 콘서트에서 자신의 히트곡 '떠나라 사랑아'를 열창하고 있다. 2026.01.24 phs6431@newsis.com

[대구=뉴시스] 포크 뮤지션 허만성이 24일 대구시 북구 어울아트센터에서 열린 '두 남자의 통기타 이야기' 콘서트에서 자신의 히트곡 '떠나라 사랑아'를 열창하고 있다. 2026.01.24 [email protected]

2010년 정규앨범 1집 '그리움'에 이어 2024년 국악이 가미된 싱글 '봄'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두 뮤지션은 이번 공연에서 경쟁보다 하모니에 중점을 두고 자신들만의 감성과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연 후 허만성은 뉴시스와 인터뷰에서 "300~500여 명이 운집하는 소극장 공연은 객석과 거리가 가까워 관객의 눈빛을 보면서 교감하고 노래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음악을 사랑하는 팬클럽 동호인들과 함께하는 전국 투어 공연을 통해 관객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재혁은 "가수는 노래하고 관객은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주고 받으면서 공연을 함께 완성해가는 공동의 작업자가 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