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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대전환·인구변화 등 5대 리스크 극복 민관 중장기 전략 짠다

등록 2026.01.26 16: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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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 미래전략 과제 발굴 위한 민관협력체 구성

AI 대전환·인구구조 변화·양극화·탄소중립·균형발전

5대 구조적 리스크 극복 위한 과제 지속 발굴 계획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사진은 지난 5일(현지 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열린 현대차그룹과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미디어데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공개되고 있는 모습. 2026.01.06.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사진은 지난 5일(현지 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열린 현대차그룹과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미디어데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공개되고 있는 모습. 2026.01.06.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우리 경제·사회가 직면한 구조적 리스크를 해소하고 단기 현안 대응 중심의 정책 운영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손을 맞잡았다.

기획예산처는 26일 세종 KT&G 빌딩에서 '미래전략 과제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체 회의'를 열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처 미래전략기획실을 비롯해 성장기획정책관, 통합성장정책관, 재정혁신정책관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헀다.

한국개발연구원(KDI)·산업연구원(KIET)·한국조세재정연구원(KIPF)·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등 국책연구기관, 홍익대·동국대 등 학계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기획처는 단기적 시각으로 현안에 대응하던 정책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중장기 구조적 과제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전략기획실을 최근 신설했다.

향후 민관협력체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대전환 등 산업 경쟁력 강화 ▲인구 구조 변화 대응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 ▲양극화 완화 ▲지역 균형 발전 등 5대 구조적 리스크 극복을 위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민관협력체는 27개 연구기관과 13개 대학 등 총 40개 기관, 8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전문 분야별로 7개 분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협력체 구성은 추가적 연구 필요성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해 나가기로 했다.

강영규 기획처 미래전략기획실장은 "향후 단기 현안 대응 방안 외에, 중장기 구조적 도전과제에 대한 근본적인 정책 방안 및 전략 마련이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고 모든 국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미래전략 마련에 동 민관협력체가 매진해야 한다"며 "그 과정에서 각계각층의 의견도 적극 수렴하는 등 소통 작업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 2026.01.06.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 2026.01.06.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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