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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부터 양산까지…반려동물사료 전주기 지원 거점 만든다

등록 2026.02.0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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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사료 산업화센터 구축사업 추진

R&D·제조·사업화 통합지원 집적형 인프라

5년간 200억 투입…"경쟁력·품질 신뢰도↑"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사진은 지난해 2월 12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펫푸드인 로얄캐닌이 진열돼 있는 모습. 2025.02.12.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사진은 지난해 2월 12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펫푸드인 로얄캐닌이 진열돼 있는 모습. 2025.02.12.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정부가 반려동물사료 산업의 품질을 높이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R&D)부터 제조·사업화까지 전 주기 지원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내용의 '반려동물사료 산업화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9일부터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로 펫푸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안정성·영양기준 강화와 프리미엄 제품 등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농식품부는 반려동물사료의 R&D와 제조, 사업화를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집적형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보고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화센터에는 신규 원료 발굴과 제형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시설, 반려동물 데이터 기반 사료 개발·제조 지원 데이터베이스(DB), 파일럿 규모 제조시설 등 사료 제조 인프라가 구축된다.

이를 통해 중소·스타트업 기업이 제품 개발부터 실증, 시제품 생산, 양산화까지 단계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200억원(국비 75억원·지방비 125억원)이 투입되며, 공모를 통해 1개소가 선정된다.

선정된 지자체는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건축 및 장비 구축 등을 거쳐 2030년부터 센터를 본격 운영하게 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예비계획서 접수는 다음달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4월 중 예비계획서 평가를 거쳐 5월까지 최종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응모 주체는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다.

주원철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국장은 "국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품질 신뢰도를 높여 반려동물사료 산업이 국내 시장을 확장하고 신성장 수출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진은 지난해 10월25일 서울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3회 성동구 반려동물 축제 '성동에서 놀다가개'에서 반려견과 가족들이 운동회를 하고 있는 모습. 2025.10.2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진은 지난해 10월25일 서울 성동구 살곶이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3회 성동구 반려동물 축제 '성동에서 놀다가개'에서 반려견과 가족들이 운동회를 하고 있는 모습. 2025.10.25.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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