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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반려견 의류 나눔사업 '나눠 입개' 본격 운영

등록 2026.02.11 16: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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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반려견 의류 나눔사업 '나눠 입개' 본격 운영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26일부터 반려견 의류 나눔사업 '나눠 입개'를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나눠 입개'는 올해 부평구가 새롭게 추진하는 자원순환 사업으로, 사용하지 않는 반려견 의류와 용품을 주민끼리 교환함으로써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사전 나눔 참여 기간에 모인 반려견 의류와 용품을 활용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부평5동 중부동공원 자원순환가게 또는 부평나눔장터에 비치된 물품과 자신이 가져온 반려견 의류·용품을 일대일 교환하면 된다.

중부동공원 자원순환가게 '나눠 입개'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운영되고, 반려견 의류와 소형 용품 교환이 가능하다.

4월18일과 10월24일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부평나눔장터에서도 '나눠 입개'가 운영된다.

이때는 의류와 소형 용품은 물론 중대형 용품도 함께 비치될 예정이며, 같은 크기의 용품끼리 교환할 수 있다.

교환 가능 품목은 세탁이 완료된 반려견 의류와 하네스, 장난감 등 상태가 양호한 물품이다. 위생 및 안전상의 이유로 심하게 훼손된 물품은 교환이 제한된다.

사업 참여 방법과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부평구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사전 나눔 참여 기간을 통해 '나눠 입개'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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