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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 '적십자 맛나눔터' 문 열었다

등록 2026.02.18 15: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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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최근 부산지역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을 위한 '적십자 맛나눔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부산적십자 제공) 2026.0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최근 부산지역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을 위한 '적십자 맛나눔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부산적십자 제공) 2026.02.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최근 부산지역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을 위한 '적십자 맛나눔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적십자 맛나눔터는 ㈜퓨트로닉이 약 2억원을 후원해 조성한 공간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조리·포장 기반 식생활 지원과 함께 기업·시민이 참여하는 참여형 인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나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곳은 1층 카페형 라운지와 조리·보관 설비를 갖춘 전문 공간으로, 총 면적은 179.17㎡(약 54평) 규모다. 특히 1회 기준 최대 200인분의 음식을 조리할 수 있어 적십자 봉사원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산적십자는 이번에 문을 연 맛나눔터를 기존 빵나눔터와 연계해 부산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식생활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퓨트로닉 고진호 회장은 "적십자 맛나눔터가 단순한 조리 공간을 넘어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나눔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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