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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올해 하천 정비사업 본격 추진…144억 원 투입

등록 2026.02.19 16:12:42

[홍천=뉴시스] 19일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강우와 홍수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하천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북방면 성동천 화동지구 지방하천 사업 모습. 홍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 19일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강우와 홍수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하천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북방면 성동천 화동지구 지방하천 사업 모습. 홍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강우와 홍수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하천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하천 정비 및 유지 관리를 위해 군비 등 총 144억 원을 투입하며, 해빙기 도래에 맞춰 3월부터 공사를 발주·착공할 계획이다.

이에 현재 도비 60%를 지원 받아 총 사업비 349억 원이 연차적으로 투입되는 총 연장 8.95km 규모의 북방면 성동천 화동지구 지방 하천 정비 사업에 올해 46억6700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이 제방 공사를 통해 물이 원활히 흐르는 통수 능력을 높이고 재해 위험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지방하천 바닥 정비와 유지보수 사업도 병행 추진하며, 국가하천인 홍천강의 안전 점검과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국비 8억원을 확보해 하천 안전관리에 빈틈 없이 대처하고 있다.

또한 군비 44억원이 투입되는 소하천 정비 사업도 속도를 내 내촌면 와야리 일원 망전천 소하천 정비 사업이 3월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총 45억원의 예산을 10개 읍·면에 재배정해 소하천 유지 보수와 하천가꾸기, 하천 퇴적토 준설 등을 통해 지역별 하천 안전성을 촘촘하게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홍천군 관내에는 현재 290개소 소하천이 있다.

홍천군 건설과 관계자는 “하천 정비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 호우에 대비하는 선제적 재해 예방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하천의 안정적인 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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