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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정치적 상황 관계없이 국민 삶 나아져야"

등록 2026.02.19 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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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기징역 선고에 짧은 입장 남겨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광역자치단체 통합 관련 시도지사 연석회의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2.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광역자치단체 통합 관련 시도지사 연석회의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2.02.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무기징역 선고 이후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국민들의 삶은 나아져야 한다"는 짧은 입장을 내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9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심 선고기일을 열고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와 관련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선고와 관련해 많은 생각이 든다"며 5줄 가량의 글을 남겼다.

그는 이번 선고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며, 다시는 반복되지 말아야 할 우리 정치사의 비극"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국민들의 삶은 나아져야 하고 국가 발전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인천은 흔들림 없이 시민행복을 위한 여정이 계속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을 지키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 시장은 2024년 12월4일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회장 명의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로 큰 혼란을 초래케한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한 바 있다.

그러나 같은 달 16일에는 SNS에 "국정을 혼란에 빠트렸던 중심에는 언제나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있었다"며 "이제는 야당 심판의 시간"이라고 게시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시의원 10여명이 시장실 항의 방문에 나서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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