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 1억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았다
진주연 계장, 경찰과 공조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0/NISI20260220_0002067037_web.jpg?rnd=2026022020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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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께 80대 남성 고객이 해당 지점을 방문해 1800만 원 상당 수표 인출과 함께 예금 전액 해지를 요청했다.
이에 진 계장은 고령 고객의 고액 인출요청을 수상히 여기고 인출 목적과 자금사용 용도를 재차 확인하고 상담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고객 휴대전화의 통화 녹취 내역을 확인한 결과,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과 통화 정황이 발견돼 녹취내용을 청취한 진 계장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과 함께 고객에게 사기 피해 가능성을 설명하고 인출을 중단시켰다.
이번 조치로 수표 인출 예정금액 1800만원과 예금 잔액을 포함해 1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막았다.
이후 진 계장은 고객을 대상으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및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가입을 지원하는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사후관리 조치도 시행했다.
최원식 센터장은 "고령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세심한 관찰과 적극적인 대응을 통한 금융소비자 보호에 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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