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출신 김향화·이선경 열사, '3월 독립운동가' 선정
기생·학생 신분으로 만세운동 주도
수원박물관, 특별 영상 및 포토존 운영
![[수원=뉴시스] 수원박물관 로비에 설치된 '수원 여성 독립운동가 김향화와 이선경' 포토존. 두 독립운동가가 국가보훈부 지정 2026년 3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 (사진=수원박물관 제공) 2026.02.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7/NISI20260227_0002072213_web.jpg?rnd=20260227114921)
[수원=뉴시스] 수원박물관 로비에 설치된 '수원 여성 독립운동가 김향화와 이선경' 포토존. 두 독립운동가가 국가보훈부 지정 2026년 3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 (사진=수원박물관 제공) 2026.0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박물관은 지역 출신 김향화·이선경 열사가 '3월의 독립운동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기생 만세운동과 학생 비밀결사 활동을 수원박물관이 그동안 직접 고증해 포상을 이끌어낸 결과다.
김향화 열사는 1919년 3월29일 자혜의원 앞에서 기생 30여 명과 만세를 주도했고 이선경 열사는 1920년 비밀결사조직 '구국민단' 활동 중 19세에 순국했다.
수원박물관은 두 독립운동가의 활동 사실을 발굴해 국가보훈부에 포상을 신청했으며 2009년 김향화가 대통령 표창, 2012년 이선경이 애국장을 받았다.
수원박물관은 내달 말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독립운동 영상을 상영하고 만세운동 모형의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수원의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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