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과천 경마장 유치 총력…전담 TF팀 가동
'광석지구' 최적지 제시…부지 규모 일치·보상 완료

시는 김정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과천 경마장 유치 TF팀'을 긴급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TF팀은 유치총괄반, 전략지원반, 대외협력반, 홍보지원반, 기획법률반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부지 확보부터 대외 협력, 홍보에 이르기까지 유치 전 과정을 총괄하는 실무 협업 체계로 운영된다.
양주시가 유치 후보지로 내세운 곳은 광적면 광석리 일원의 '광석지구'다. 광석지구는 약 117만㎡(약 35만 평) 규모로, 현재 과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부지 면적과 유사하다. 특히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미 토지 보상을 완료한 상태여서 타 후보지 대비 사업 추진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서양주IC와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 확장 공사, 서울~양주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대폭 개선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서남부에서의 접근성 또한 좋아질 전망이다.
렛츠런파크 유치 시 연간 약 420만명의 관광객 방문과 30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지방세수(레저세 등)가 연간 약 500억원 이상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어, 시 재정 자립도 향상과 서부권 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렛츠런파크 유치는 서부권의 지형도를 바꿀 초대형 프로젝트"라며 "특히 광석지구는 대규모 부지 확보와 사업 용이성 측면에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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