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상반기 교육재정 3395억원 신속 집행
교육부 계획보다 10%p 상향
![[제주=뉴시스] 제주도교육청 전경.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4/28/NISI20230428_0001253892_web.jpg?rnd=20230428114916)
[제주=뉴시스] 제주도교육청 전경.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신학기 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상반기 제주교육재정 집행관리 계획을 마련하고 신속집행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교육부의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4527억원 가운데 75%에 해당하는 3395억원 집행 목표액으로 설정했다.
이번 목표율은 교육부가 제시한 올해 신속집행 목표율 65%에 비해 10%p 높고 지난해 자체 목표율 72% 대비 3%p 상향된 것이다.
도교육청은 학교운영비, 목적사업비 등 상반기 학교회계 전출금을 1분기에 최대한 조기 교부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계약법 및 지방회계법 시행령의 관련 조항과 행안부고시(수의계약 등 특례) 등을 적극 활용한 ▲선금·기성금 지급 확대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 활용 ▲수의계약 확대 ▲입찰기간 단축을 통해 건설비 포함 투자 분야의 집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린다.
집행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최은희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점검단을 운영하고 부서별 재정집행 협의회를 운영해 목표 대비 집행 상황을 상시 점검 및 관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한정된 교육재정의 효율적 운영과 신속 집행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비·투자 분야 지출 확대를 통해 제주 지역경제 회복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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