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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광역철도·동해남부선 유휴부지 개발…민간에 공모

등록 2026.03.06 14: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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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민간제안 공모 실시

[대전=뉴시스] 충청권광역철도 대전 오정역 인근 민간공모 대상지. (사진=철도공단 제공) 2026.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충청권광역철도 대전 오정역 인근 민간공모 대상지. (사진=철도공단 제공) 2026.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충청권광역철도와 동해남부선 센텀역 및 거제역 역사시설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대상지는 ▲대전 대덕구 중리동 일원(약 5000㎡)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약 6600㎡) ▲부산 연제구 거제동 일원(약 7500㎡) 등 3개 부지로 교통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개발가능성이 높다.

대전 중리동 부지는 2028년 개통 예정인 충청권광역철도와 대전 트램2호선 오정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향후 광역교통 중심지로 미래성장성이 좋다.

동해남부선 센텀역(재송동) 부지는 센텀 1지구와 센텀 2지구를 연결하는 개발축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해운대구청 신청사 건립과 노후 주택지 환경정비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동해남부선 거제역(거제동) 인근 부지는 법원과 검찰청 등 법조타운과 인접해 안정적인 상권이 형성된 지역이다.

이번 공모는 민간이 시장상황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부지 간 결합 또는 분리를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철도공단은 사업자의 사업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개발 구상을 유도할 1계획이다.

공모는 이날부터 6월5일까지다. 17~18일 이메일을 통해 궁금증에 대한 질의도 접수 받는다. 세부사항은 철도공단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는 광역교통 거점으로 성장할 오정역과 센텀역, 거제역 등 각 지역의 입지특성을 반영해 철도역사 주변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며 "민간의 창의적인 개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철도 이용 편의도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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