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3년간 특수학급 확충…올해 39학급 신·증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교육청.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1/01/NISI20240101_0001449598_web.jpg?rnd=20240101110146)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교육청. [email protected]
올해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당초 계획(28학급)보다 많은 총 39학급을 신·증설했다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 일반학교 내 특수학급은 총 736학급으로 늘어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적정 배치와 학교 간 과밀 해소 기반을 강화했다고 부산교육청은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고등학교 단위에 특수학급 신·증설 실적이 없었으나, 올해는 고등학교에서만 10학급을 신·증설했다. 사립학교 특수학급 수도 지난해 14학급에서 올해 19학급으로 증가했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달 진학수요 조사를 기반으로 특수학급 설치 수요가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예고제'를 시행해 특수학급 신·증설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6학년도 2학기와 2027학년도에도 특수학급 신·증설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계획에 따른 확충을 넘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적극적인 특수학급 증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등학교 단계 특수교육 여건을 강화해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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