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119억 일자리 예산 확보…"청년 지원 등 총력"
![[광주=뉴시스] 광주경총 로고](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02060192_web.jpg?rnd=20260210105908)
[광주=뉴시스] 광주경총 로고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는 올해 고용노동부 및 지자체 연계 일자리 사업 예산이 전년 대비 약 43억 원 증가한 119억 원 규모로 확대됨에 따라 청년 및 지역 노동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노동시장 참여를 촉진한다. 전남 나주시와 공동 수행하는 이 사업은 단기·중기·장기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총 78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교육 및 지원을 실시한다.
심리·정서 회복과 자존감 향상을 도와 경제활동 재진입을 이끄는 한편, 지역 기반의 청년 자립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청년미래플러스사업’은 구직 청년, 신입 사원, 기업 관리자 등 총 675명을 대상으로 한다. 직무 교육, 온보딩 프로그램,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 및 멘토링 등을 제공해 산업 맞춤형 직무 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매칭 성과를 창출하고 청년들이 오래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장기근속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지역 특성에 맞춘 고용 지원 체계도 대폭 강화한다.
버팀이음 프로젝트는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인 광주 광산구를 중심으로 고용 유지, 이·전직, 근속 지원 등 단계별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건강·복지 등 비임금 영역 지원으로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며, 고용 유지 250명과 조직 적응 지원 20개사를 목표로 한다.
융복합 가전산업 지원은 중장년 구직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 적합도 검증, 멘토링, 채용 장려금을 지원한다. 1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창출·유지 260명, 취업 지원 200명을 달성할 계획이며 면접비와 교통비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사업을 통해 법적 규제와 재정 지원의 경계에 놓인 영세 소규모 제조업 및 건설업 사업장을 집중 지원한다. 맞춤형 안전보건 교육, 공정별 안전용품 지급, 전문가 위험요소 컨설팅 등을 실시해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올해 일자리 사업 예산이 크게 확대된 만큼 청년 취업 지원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