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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희망정원 나눔 프로젝트' 추진…산불피해민 지원

등록 2026.03.11 15: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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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정원 조성과 가드닝 교육, 주민 정서회복·생활환경 개선

[안동=뉴시스] 11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희망정원 나눔 프로젝트'를 위해 NH농협은행이 기부한 5000만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석우(오른쪽 첫째) 사업이사가 NH농협은행 임세빈(왼쪽 첫째) 수석부행장, 권영수 안동 일직면 산불피해대책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11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희망정원 나눔 프로젝트'를 위해 NH농협은행이 기부한 5000만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석우(오른쪽 첫째) 사업이사가 NH농협은행 임세빈(왼쪽 첫째) 수석부행장, 권영수 안동 일직면 산불피해대책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정서회복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정원 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희망정원 나눔 프로젝트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이동형 실외정원을 설치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가드닝 교육을 병행하는 ESG 기반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해에 처음 실시됐다. 정원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과 심리적 안정감 및 공동체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설공단, 산림조합중앙회 등 24개 민간기관 및 기업의 기부금을 활용해 산불 피해 주민 임시거주지에 총 55개소의 희망정원을 조성했다.

올해 사업에는 NH농협은행이 5000만원을 기부했으며 한수정은 11일 안동시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안동 일직면과 남후면 일대 산불 피해지역에 희망정원 70개소 조성에 나선다.

정원은 경북지역 자생식물을 활용해 자연의 자생력과 회복력을 보여주고 수혜주민 대상 가드닝 교육도 병행해 주민들의 참여 및 자율적 관리역량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심상택 한수정 이사장은 "희망정원 나눔 프로젝트는 정원을 매개로 지역 공동체의 심리·물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사회적 치유 모델"이라며 "기후위기에 따른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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