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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용접·접합·금형 뿌리산업 고도화 추진

등록 2026.03.11 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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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용접·금형특화단지 지원사업 참여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자동차·가전 등 지역 주력산업의 기반이 되는 뿌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화단지 고도화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11일 뿌리산업 특화단지 운영위원회 논의를 통해 평동산단 '용접특화단지' 신규 지정 신청, '금형특화단지' 지원사업 공모 신청, 친환경표면처리특화단지' 해제 신청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를 통해 평동일반산업단지 내 '용접 뿌리산업 특화단지' 신규 지정을 산업통상부에 오는 13일 신청한다.

용접·접합은 지역 핵심산업인 미래차와 가전산업의 핵심 공정으로 특화단지로 지정될 경우 관련 기업 간 협력과 기술 혁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정 이후에는 공동 활용시설 구축과 공동 혁신 활동을 위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된다.

또 금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형특화단지 지원사업' 공모 신청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 기반 인력 양성과 데이터 기반 공동 마케팅 지원을 핵심으로, 지역 금형 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세계 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한다.

특히 지역 금형 설계 인력이 최근 5년동안 60% 감소하는 등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형특화단지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8년 지정돼 운영 중인 '친환경표면처리특화단지'는 기업 여건 변화 등을 고려해 해제하기로 했다.

김일태 특화단지 운영위원장은 "뿌리산업은 광주 주력 산업인 자동차와 가전의 품질을 결정짓는 핵심 기반 산업"이라며 "이번 안건을 통해 지역 뿌리기업들이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스마트한 산업 구조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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