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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회장 "개인적 일탈 없다…환골탈태 심정으로 개혁"

등록 2026.03.11 16:34:47수정 2026.03.11 18: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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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장,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 답변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4.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1일 최근 정부합동감사에서 적발된 각종 비위 의혹과 관련해 "개인적인 일탈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강호동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농해수위 위원들은 이날 질의에서 정부합동감사 결과를 토대로 농협법에 따라 회장직을 직위해제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강 회장은 "1·2차 종합감사 결과에 대해 여러 가지 부분에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며 "지난 65년 동안 관행에 의해 잘못된 부분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개인적인 비리는 부인했다.

강 회장은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내용과 직접 이해당사자인 제가 가진 생각은 다르다. 여러 가지 책임져야 될 소지가 있으면 제가 책임지겠다"며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해야겠다. 개인적인 일탈은 없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이미 책임지는 모습의 일환으로 농민신문사 회장직을 내려놓았고, 호화 출장비 논란에 대해서도 환급 조치를 완료했다"며 "농협 개혁적 측면에서 철저히 환골탈태의 마음으로 하나하 고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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