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BMW 새 전기차 '더 뉴 iX3'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서울=뉴시스] 한국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2084495_web.jpg?rnd=20260316094153)
[서울=뉴시스] 한국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BMW의 '더 뉴 iX3'에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iON evo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더 뉴 iX3는 순수 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BMW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 클라세(Neue Klasse)'를 적용한 첫 양산 모델이다.
한국타이어는 BMW와의 긴밀한 기술 협력을 거쳐 'iX3'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아이온 에보 SUV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주도 하에 개발한 전기차 특화 독자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 설계가 적용됐다.
▲저소음 ▲향상된 마일리지 ▲완벽한 그립력 ▲낮은 회전저항 등 4대 핵심 성능이 최적 균형을 이루며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온 에보 SUV는 최적화된 EV 형상 기술로 코너링 강성을 10% 높이는 동시에, 슈퍼 섬유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소재 보강벨트를 적용해 고속 주행에서 우수한 조정 안정성을 제공한다.
타이어 표면 가로 및 세로 홈 너비 맞춤 설계로 배수 성능을 향상시키고, 최신 EV 전용 컴파운드 적용을 통해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과 접지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저소음 특화 기술로 주행 시 발생하는 실내 소음을 최대 18%까지 줄여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구현했다는 것이 한국타이어 측 설명이다.
전기차 주행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회전저항도 크게 낮춰 전비 효율을 최대 6%까지 높였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BMW 내연기관 및 전동화 핵심 모델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비롯해 'BMW 드라이빙 센터(BMW Driving Center)'에 12년 연속 고성능 타이어 독점 공급도 이어나가며 BMW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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