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 미래차 생태계 조성"…중기부, 협력 본격화
지역 자동차 산업, SDV로 전환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노비즈협회 정책 강연 및 제25차 정기총회'에서 2026년 중소벤처 분야 정책방향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2026.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0/NISI20260220_0021179395_web.jpg?rnd=20260220151105)
[서울=뉴시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SETEC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노비즈협회 정책 강연 및 제25차 정기총회'에서 2026년 중소벤처 분야 정책방향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2026.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7일 대구에서 토론회를 열고 대구·경북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 전환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SDV는 인공지능(AI), 전기차, 자율주행 기술을 합쳐 자동차 주요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미래차다. 내연차 부품기업 비중이 높은 대구·경북에서 SDV 전환은 지역 산업 고도화와 미래 차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 과제로 떠올랐다.
김봉섭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실장은 대구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장 역량과 경북의 차체, 소재, 배터리 제조 기반을 연계하면 미래 차 생태계 구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은 토론회에서 기술개발, 인력 양성 등으로 지역 중소기업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중기부는 대구는 소프트웨어 및 전장에서, 경북은 제조기반에서 보유한 강점을 살려 미래차 협력 모델을 지원할 계획이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이번 협력 프로젝트가 지역 산업 전환의 우수 사례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정부가 5극3특을 중심으로 지방 주도 성장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지역 주력 산업을 이에 맞게 개편하고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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