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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네이버 파트너십 강화 "글로벌 경쟁력 확보 나선다"

등록 2026.03.17 15: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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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수연 네이버 대표(왼쪽)와 방문신 SBS 사장이 17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열린 포괄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SBS 제공) 2026.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수연 네이버 대표(왼쪽)와 방문신 SBS 사장이 17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열린 포괄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SBS 제공) 2026.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SBS와 네이버는 17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파트너십 구축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인공지능(AI) 기반 미디어 기술 발전과 이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SBS 제작 역량과 네이버 웹툰·웹소설 IP를 활용한 콘텐츠 공동 제작 논의 ▲SBS 콘텐츠와 네이버의 커머스 생태계를 연계한 협업 방안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AI 시대 국내 미디어 산업 혁신을 앞당기고,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방문신 SBS 사장은 "네이버와 SBS는 '도전과 혁신의 DNA로 디지털 전환기 등의 시대 흐름을 선도해 온 기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약은 AI 대전환기에 서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협업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가 축적해 온 플랫폼 역량과 AI 기술력이 SBS의 풍부한 콘텐츠 자산과 결합해 차원이 다른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미디어 산업의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창작자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BS와 네이버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정기 실무 협의체를 운영하고, 부 협력 과제와 실행 로드맵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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