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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작년 보수 71억원…경영 환경 불확실성에 13% 감소

등록 2026.03.18 17: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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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사업보고서 공개

[서울=뉴시스]9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LG 어워즈에서 구광모 LG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LG) 2025.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9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LG 어워즈에서 구광모 LG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LG) 2025.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71억원을 지급받았다.

18일 LG가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총 71억2700만원을 수령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급여 47억9300만원, 상여 23억3400만원이다.

2024년 보수 총액 81억7700만원 대비 약 12.8%(10억5000만원) 감소한 수치다. 구 회장은 2024년 당시 급여 46억760만원, 상여 35억1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LG 측은 "2024년 글로벌 통상 마찰과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시장 위축, 공급망 불안정, 고물가·고환율 등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주요 경영진의 보수도 함께 공개됐다. 권봉석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28억1100만원을 기록해 전년(32억2300만원)보다 12.8% 줄어든 보수를 받았다.

하범종 사장은 12억8200만원을 수령해 전년(13억2100만원) 대비 2.95%(3900만원)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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