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주북페어' 28~29일, 국내외 창작자 204팀 참여
제주시 한라체육관서
![[제주=뉴시스] 28~29일 제주시 오라동 한라체육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주북페어 2026' 포스터. (사진=탐라도서관 제공) 2026.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02091071_web.jpg?rnd=20260323145108)
[제주=뉴시스] 28~29일 제주시 오라동 한라체육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주북페어 2026' 포스터. (사진=탐라도서관 제공) 2026.03.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국내외 창작자 200여팀이 참여하는 대규모 출판문화 행사가 제주에서 열린다.
탐라도서관은 오는 28부터 29일까지 제주시 오라동 한라체육관에서 '제주북페어 2026'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북페어는 창작자와 시민이 직접 교류하는 출판문화의 장으로, 올해는 국내외 독립출판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 동네책방 등 204팀이 참여한다.
외국에서는 중국, 일본, 스위스, 대만, 벨기에, 싱가포르, 리투아니아 등지에서 13팀이 참여한다.
다양한 도서를 전시·판매하는 책 박람회를 비롯해 주제 전시, 제작자 초청 북토크·세미나, 어린이 코너 등을 운영한다.
전시 주제는 ▲참가팀 대표작 전시 '내가 하고픈 이야기' ▲제주4·3 세계기록물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제주4·3을 기억하다' ▲제주북페어 2026 특별전시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할망들의 그림편지' 등이다.
북토크·세미나는 28일 아시안푸드디자인의 디자이너인 마스키 다카코가 '아시아 아트 북 페어 참가 가이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신의주 어나더페이지 대표가 '제주 책방 이야기'를 들려준다.
29일에는 안금선 사과지박&회전문서재 대표의 '기록으로 본 미니북시장의 성장', 신혜영 호랑이꿈 대표의 '오늘 하루도 애쓴 나를 위해: 나에게 주는 상과 함께하는 다정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 코너 '움직이는 페이지'와 버스킹 공연, 에코백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이번 제주북페어가 국내외 창작자와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급변하는 출판문화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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