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평균 14억, 이동현 도의원 159억 최고[재산공개]
공직자윤리위, 전남 주요 공직자 84명 신고내역 공개
김영록 27억 신고·8471만원↑…아파트 공시가격 상승
해남·함평군수 70억·67억원대 신고…17명은 재산 감소
![전남 평균 14억, 이동현 도의원 159억 최고[재산공개]](https://img1.newsis.com/2022/11/01/NISI20221101_0001119504_web.jpg?rnd=20221101142612)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지역 재산공개 대상 주요 공직자 84명의 평균 재산은 14억원대로 나타났다. 이동현 전남도의원은 159억여원을 신고, 지역 대상 인원 중 최고 재력가로 이름을 올렸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발표한 2026 공직자 재산공개 결과에 따르면 전남지역 광역·기초단체장과 1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도의원 등 주요 공직자 84명의 평균재산은 14억5339만여원 이었다. 1년 전보다 평균 7993만여원이 늘었다.
최고 재력가로 꼽힌 이동현 도의원은 159억4076만원을 신고했다. 전국 광역 시·도 의원 중 여섯 번째로 많은 액수다.
이 의원의 뒤를 이어 명현관 해남군수 70억1983만원, 이상익 함평군수 67억7381만원, 김정이 도의원 47억9735만원, 최무경 도의원 45억8131만원, 조상래 곡성군수 40억1972억원, 강문성 도의원 39억6459만원, 정순관 전남자치경찰위원장 39억105만원, 한춘옥 도의원 32억5313만원, 김영록 지사(직무정지) 27억934만원, 모정환 도의원 26억7823만원, 윤병태 나주시장 25억9814만원,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24억4973만원 순이다.
상위 10걸 중 5명이 도의원이고, 3명은 기초단체장이다.
27억934만원을 신고한 김 지사는 지난해 26억2463만원 대비 8471만원 늘었다. 총재산의 60%를 차지하는 부부 명의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가 18억여원으로 지난해보다 8683만원(공시가격 변동) 증가했다. 반면 일부 자산은 소액 감소했다.
신고 대상자 중 20억원 이상 재력가는 17명, 10억원대 재산 보유자는 19명,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은 18명에 달했다. 마이너스 재산은 1명으로 집계됐다.
재산증가액 1위는 이동현 도의원으로 1년 사이 24억4519만원이 늘었다. 다음으로는 강진원 강진군수 6억5721만원, 노관규 순천시장 4억4197만원, 한춘옥 도의원 4억1827만원, 최동익 도의원 3억3285만원 등이다.
28명이 1억원 이상, 16명이 1억원 미만 5000만원 이상 증가한 반면 17명은 지난해 대비 재산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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