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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2025년 경제총조사 준비 돌입…6월부터 전국 실시

등록 2026.03.25 14:58:08수정 2026.03.25 15: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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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출범식 개최

모든 사업체 대상 5년마다 실시하는 최대규모 경제조사

국가데이터처, 지자체에 성공적인 조사 위한 협조 당부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이 25일 대전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 국가데이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이 25일 대전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 국가데이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국가데이터처는 25일 대전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 국제회의실에서 시·도 통계책임관, 지방데이터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출범식 및 시·도 통계책임관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경제총조사 준비에 돌입했다.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조사다. 올해 실시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는 지난 2011년 시작 이후 네번째 조사다.

국가데이터처와 지방자치단체는 이번 실시본부 출범을 통해 각 기관별 역할 정립 및 유기적인 조사 추진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성공적인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이와 함께 국가데이터처는 시·도 통계책임관 회의에서 경제총조사 기본방향, 조사규모, 인력동원, 주요 일정 등 종합 시행계획을 설명하고 지방자치단체에 조사요원 및 조사 현장 관리, 지역 사업체 대상 홍보 등 성공적인 조사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경제총조사에는 인공지능 및 로봇 활용 여부, 스마트 공장 및 농장 운영, 무인매장 운영 등 신규 항목을 추가해 최근 산업구조 변화를 반영할 예정이다.

또 수소·전기차 등 미래·성장 산업 등이 포함된 '제11차 한국표준산업분류(KSIC)'를 반영해 급변하는 산업생태계의 변화를 포착할 계획이다.

아울러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한 온라인조사 방식을 통해 응답 사업체가 언제 어디서든 조사에 응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정자료 활용을 확대해 응답 조사 항목을 줄이는 등 조사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체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산업구조와 지역경제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국가 경제의 정밀한 지도를 그리는 기본통계로서, 정부의 경제정책 수립과 지역경제 분석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고 말했다.

안형준 처장은 "성공적인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데이터처와 지방자치단체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방자치단체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경제총조사는 4~5월 조사요원 채용과 교육을 거쳐 오는 6월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국가데이터처는 25일 대전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출범식을 열었다.(사진 : 국가데이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가데이터처는 25일 대전 국가데이터인재개발원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본부 출범식을 열었다.(사진 : 국가데이터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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