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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구]추경호, 계엄재판 출석 "내란몰이 정치공작…끝까지 싸울 것"

등록 2026.03.25 15: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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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3.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3.2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을 해제하기 위한 국회 표결을 방해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추경호(대구 달성군) 의원이 25일 법정 출석과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법과 절차에 따라 당당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이번 기소는 개인에 대한 기소가 아니라 국민의힘을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 보수정당의 맥을 끊어버리겠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추경호와 국민의힘을 겨냥한 이재명 정권과 정치 특검의 터무니없는 정치공작 탄압은 재판을 통해 진실이 명백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과 원칙에 따라 당당하게 싸워 승리하겠다"며 "언제나 믿고 응원해주시는 대구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흔들림 없이 시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의원은 6·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3선과 원내대표, 경제부총리 등의 화려한 경험과 경력으로 어필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사법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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