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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위를 걷다…삼척시, '해상 스카이워크' 준공식

등록 2026.03.25 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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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77m·길이 100m 압도적 규모…새천년해안도로 새로운 명소

소망의탑 연계한 체류형 관광 벨트 구축…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25일 삼척 소망의탑 일원에 해안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명소인 ‘삼척 해상 스카이워크’ 준공식을 박상수 삼척시장, 권정복 시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있다.(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5일 삼척 소망의탑 일원에 해안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명소인 ‘삼척 해상 스카이워크’ 준공식을 박상수 삼척시장, 권정복 시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있다.(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의 해안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 '삼척 해상 스카이워크'가 마침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삼척시는 25일 교동 소망의탑 일원에서 '삼척 해상 스카이워크'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새천년해안도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극대화하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척시 교동 산81의 2 일원에 조성된 스카이워크는 해발 높이 77m, 길이 100m 규모로 제작됐다. 특히 바닥면 일부를 투명 유리 데크로 설계해 방문객들이 마치 푸른 동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스릴과 색다른 해방감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스카이워크는 인근 소망의탑, 새천년해안도로 등 기존 관광 자원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관광객들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체류시간을 늘리는 '관광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기존 해안도로 산책로에 더해 바다 쪽으로 뻗어 나간 스카이워크가 생기니 삼척의 바다를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삼척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25일 준공식을 가진 '해상 스카이워크' 전경.(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25일 준공식을 가진  '해상 스카이워크' 전경.(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시 관계자는 "해상 스카이워크는 단순한 전망 시설을 넘어 삼척 관광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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