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거창]군수, 공천이 곧 당선…신인 vs 3선 구도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26일 군청 앞 로타리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창군수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2026. 03. 26. shw188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6/NISI20260326_0002094263_web.jpg?rnd=20260326111709)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26일 군청 앞 로타리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창군수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2026. 03. 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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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서북부지역은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거창군수는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이번 선거는 진보와 보수·무소속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후보들이 출마 의지를 밝히고 있어 6월 지방선거(지선)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공개한 공천 경선 기준이 선거 판세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경남 거창군수 출마를 선언한 구인모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26일 군청 앞 로타리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구 예비후보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일상이 행복으로 채워지는 '군민행복 시대 완성'을 향한 담대한 도전을 하게 됐다"며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제가 설계한 거창 미래 50년의 청사진이 군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과 만나 비로소 흔들림 없는 실현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8년이 거창의 뼈대를 세우고 살을 찌운 시간이었다면, 다가올 4년은 그 위에 품격을 입히고 영혼을 불어넣는 대도약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일수 도의원은 최근 거창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무거운 책임감과 간절한 마음으로 지난 7년간 도의원으로 군의 예산 확보는 물론 산업, 교육, 농업, 복지 등 각 분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열심히 했다"고 강조했다.
이홍기 전 군수 역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4년을 군정사의 골든타임으로 만들고 대한민국 일류 자치단체로 우뚝 서도록 일로써 증명하고 결과로 평가 받도록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최기봉 전 남부공항서비스 상임감사도 기자회견을 열고 "거창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거창군 제1호 경제군수, 군민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대표 영업사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진보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최창열 전 거창축협 조합장은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 미래를 준비하는 길로 가야한다며 1000억 기본소득, 1조 예산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지역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전·현직 군수 간 대결이다.
구인모 현 군수와 이홍기 전 군수가 3선 도전에 나서고 김일수 도의원, 최기봉 전 남부공항서비스 상임감사, 최창열 전 거창축협 조합장 등 3명은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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