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모텔 20대 4인조 강도단, 검찰 송치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모텔에서 강도짓을 벌이고 달아난 일당 4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20대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오후 5시15분께 인천 미추홀구 한 모텔에서 피해자 A(20대)씨를 여러 차례 때리고 그의 휴대전화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의 지인은 "코인 거래를 하려고 만난 이들이 4000만원을 빼앗고 달아났다"고 112에 신고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코인을 거래하거나 돈을 빼앗은 사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범행 당일 세종시로 달아난 B씨를 긴급 체포했고, 나머지 일당 3명도 지난달 21일 서울에서 붙잡았다.
세종에 붙잡힌 B씨는 특수강도 혐의에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도 포함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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