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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정약용 브랜드 포럼…문화확장성 등 논의

등록 2026.04.02 18: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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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 제2회 다산정약용 브랜드 포럼. (사진=남양주시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 제2회 다산정약용 브랜드 포럼. (사진=남양주시 제공) 2026.04.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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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다산 정약용 브랜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2회 다산정약용 브랜드 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정약용도서관에서 열린 포럼에는 시민과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다산 정약용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도시브랜드 경쟁력 방안과 문화·관광 콘텐츠 확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는 남양주와 포항을 연결할 도시브랜드 상생 방안과 확장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좌장은 김유경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브랜드·행정·문화 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토론 패널로 참여했다.

주요 발제는 다산 정약용 브랜드의 확장과 발전 방향, 도시 간 브랜드 상생 모델, 역사 인물 브랜드와 K-콘텐츠 전략, 로컬 브랜딩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으로, 다산 철학의 현대적 재해석이 공통된 화두였다.

참석자들은 다산 브랜드의 문화적 확장 방향에 대해 드라마·수사물 등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 체험형 게임, 관찰형 예능 등 다양한 기획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정약용 철학 상담 서비스' 구상도 논의됐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전략들을 토대로 도시브랜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글로벌 콘텐츠와 연계한 브랜드 확장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다산 서거 190주년과 문화제 40주년을 맞이한 올해를 기점으로 다산의 정신을 시 전역에 흐르는 일상 브랜드로 정착시키겠다"며 "남양주를 독보적인 정약용의 도시로 완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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