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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규모영화제 지원…머내마을영화제 등 6곳 선정

등록 2026.04.09 09:10:45수정 2026.04.09 10: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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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1 경쟁률 기록

소규모영화제(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규모영화제(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소규모영화제 지원' 대상으로 머내마을영화제(용인), 부천노동영화제(부천) 등 6개 영화제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2019년 시작된 이번 사업은 독립·예술영화의 주요 유통창구 역할을 하는 소규모 영화제를 지원해 지역 영화 생태계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집중지원 부문'은 대관료·상영료·홍보비 등 명목으로 최대 2000만원, '일반지원 부문'은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전문가 멘토링 제공으로 각 영화제가 지역 고유의 색깔을 담은 문화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5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집중지원 부문에서는 ▲머내마을영화제(용인) ▲부천노동영화제(부천), 일반지원 부문에서는 ▲마침 내 극장(고양) ▲양평징검다리영화제(양평) ▲온맘영화제(남양주) ▲화성마을영화제(화성) 등이 각각 선정됐다.

용인 '머내마을영화제'와 부천 '부천노동영화제'는 2020년부터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지원한 곳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역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머내마을영화제'는 올해 영화진흥위원회의 '국내 영화제 지원사업' 공모에도 최종 선정됐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7년째 이어온 지속적인 지원이 머내마을영화제의 영진위 지원사업 선정과 같은 구체적인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제2, 제3의 머내마을영화제가 탄생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영화제를 발굴하고, 지역 영화 생태계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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