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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김영록, 완도 사고 현장으로…순직 소방관 애도

등록 2026.04.12 13:51:22수정 2026.04.12 14: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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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시스] 이현행 기자 = 12일 낮 12시께 전남 완도군 군외면의 한 수산물 냉동창고(3693㎡) 화재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마친 뒤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이 불로 진화 작업에 투입된 40대 남성 A소방위와 30대 남성 B소방사가 숨졌다. 2026.04.12. lhh@newsis.com

[완도=뉴시스] 이현행 기자 =  12일 낮 12시께 전남 완도군 군외면의 한 수산물 냉동창고(3693㎡) 화재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마친 뒤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이 불로 진화 작업에 투입된 40대 남성 A소방위와 30대 남성 B소방사가 숨졌다. 2026.04.12.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주자인 민형배·김영록(기호순) 후보가 결선 첫날 발생한 완도 소방관 순직사고에 애도를 표한 뒤 일정을 조정하고 현장으로 이동했다.

민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완도 공장 화재 진압 중 소방관 두 분이 순직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참담한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과 동료 대원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도 지금 급히 현장으로 가고 있다"며 "사고 수습과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이라며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빠른 구조와 화재 진압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소방관들은 화재 등 각종 위험 현장에서 우리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시는 너무나 귀한 분들"이라며 "절대 추가 인명 피해가 발생해선 안되고, 현장 활동 중인 화재 진압 대원 안전과 주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두 후보는 이날 공약발표 기자회견 등 공식·비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 또는 연기하고 화재 현장으로 이동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25분께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진화작업에 투입된 40대 소방위와 30대 소방사 등 2명의 소방관이 화재 현장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채 고립돼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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