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故 박영환 병장 유가족 화랑무공훈장 전수

고 박영환 병장 화랑무공훈장 전달식. (사진=연수구 제공) 2026.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 13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박영환 병장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증서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서 용감하게 헌신해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고 박영환 병장은 6·25전쟁 당시 그 공을 인정받아 무공수훈자로 결정됐음에도 전쟁 상황의 긴박함과 전후 혼란함으로 무공훈장을 받지 못했다.
이번 훈장은 육군본부의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70여 년 만에 유가족에게 전달됐다.
전수식에는 김명하 6·25참전유공자회 연수구지회 지회장, 박응채 부회장, 염중섭 운영위원 등도 참석했다.
고 박영환 병장의 자녀 박원율 씨는 "6·25전쟁 때 헌신한 아버지를 대신해 훈장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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